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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소개 ‘벼리연대’는 아름다운가게 활동가 노동조합입니다. 우리는 사회적 가치와 공익을 위해 일하는 활동가이지만,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노동자이기도 합니다. 보다 발전된 민주주의적 아름다운가게를 꿈꾸며 그리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선도적 활동가 그룹이 되기 위해 활동가 노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조직도] * 지회장: 김태운(숲상자) * 수석부지회장: 이동영(사과) * 부지회장: 이두해(리선생), 이다솜 * 사무장: 김경남(빛글) * 홍보부: 김두의(두루) * 총무부: 강민우(공익상품팀) * 조직 1부: 김혜정(햇살아래) * 조직 2부: 서준식(햇빛) * 서포터즈: 20여명 활동 중 - 세부 조직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벼리연대'에서 당신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스태프 : 일정시간 노조.. 2019. 10. 31.
박원순 시장 "서울시, 유니온 시티로 도약하겠다" 2019. 10. 30.
상담 및 제안 익명 상담 및 제안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s://forms.gle/mTU8TGLC4NiKXDbn7 2019. 10. 28.
선언문 벼리연대 : 아름다운가게 활동가 노동조합 아름다운가게는 공공선을 추구하는 봉사자, 기증자, 기부자, 활동가가 주축이 되어 나눔과 순환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설립된 사회적 기업입니다. 우리는 한국 사회에 불모지였던 재사용을 통한 나눔 운동을 정착시키고, 이후 태동하는 수많은 사회적기업의 모태가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가게를 지켜왔습니다. 아름다운가게의 주인은 이 과정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입니다. 사회적 가치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왜 노조냐고 묻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의 활동가는 희생과 봉사, 착하고 좋은 일을 한다는 당위성에 기반했을 뿐, 노동자로서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의식이 없었습니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자기 부정과 자기 착취의 중간 지점이었을 것입니다.. 2019. 10. 28.
참여연대 노조 출범···'노조 없는 시민단체' 변화 물결 참여연대 노조 출범···'노조 없는 시민단체' 변화 물결 [뉴시스] 입력 2017.11.05 14:06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0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비영리 민간단체 1만여개···노조 결성 거의 없어 잇따른 노동·인권 문제로 노조 설립 필요성 확산 "임금 노동자? 단지 헌신적 활동가?" 정체성 숙제 민주적 의사소통도 중요 근로조건으로 논의돼야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대표적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최근 노동조합을 출범함에 따라 이를 계기로 국내 시민단체에서 노조 설립이 확산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민단체 노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활동가들의 인식 개선 등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2019. 10. 28.
“활동가는 노동자다” 참여연대에도 노조가 생겼다 “활동가는 노동자다” 참여연대에도 노조가 생겼다 [인터뷰] 이조은 위원장, 김미성·유동림·최재혁·황수영 부위원장…“해치치 않아요, 산별노조 만들기가 목표” 장슬기 기자 wit@mediatoday.co.kr 이메일 바로가기 한국사회 대표적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1994년 설립 이후 23년만에 노동조합을 만들었다. 지난달 27일 조합원 37명 중 31명 전원 찬성으로 이조은 활동가가 초대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됐고, 4명의 부위원장이 집행부를 맡게 됐다. 부위원장은 5년 미만 활동가 1명, 여성 1명 몫을 배정했고 임기는 2년이다. 미디어오늘은 지난 2일 서울 종로 참여연대에서 이조은 위원장(청년참여연대)과 김미성(사무국), 유동림(시민감시팀), 최재혁(경제노동팀), 황수영(평화국제팀)씨 등 4명의 부위원장을 만.. 2019. 10. 28.
참여연대에 노동조합이 생긴 사연 “해치지 않아요” 사회 [만민보] 참여연대에 노동조합이 생긴 사연 “해치지 않아요” 이조은 참여연대 노조 위원장 “문제가 있어야 노조를 만드나요?” 이승훈 기자 lsh@vop.co.kr 발행 2019-01-08 20:50:04 수정 2019-01-09 18:57:51 이 기사는 번 공유됐습니다 이조은 참여연대 노조 위원장ⓒ기타 “여러분은 언제까지 시민운동을 할 수 있을 거 같으세요? 전 정말 일도 잘 맞고 단체도 너무 잘 맞는데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40대, 50대에 내 생활이 가능할지 가끔씩 생각하면 깜깜해요.” -‘시민사회활동가 대나무숲’ 619번째 사연 약자의 권리침해가 발생하는 곳이라면, 이 사회 어디든 물불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는 활동가들이다. 이들은.. 2019. 10. 28.
FAQ: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Q. 그동안 왜 노동조합 설립 과정을 공유하지 못했나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이었습니다. 500명이 넘는 구성원 전부에게 노조란 큰 이슈를 던졌을 때 발생할 여러 논쟁 속에서, 헌법에 보장된 노동권을 부정하고 비판하는 일부 상황이 예상되었고 우려되었습니다. 특히 사회 공익적 가치와 인권, 그리고 법을 존중하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인권이 무시되고 헌법을 부정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생길 여러 가지 외부 리스크를 줄이고 싶었습니다. 물론 공론화의 방법과 방향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찬반투표 양상이 될 수 밖에 없고, 노동조합의 준비단계와 설립이 구분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을 거라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진행 상황을 충분히 공유하기 어려웠습니다. 첫 시작은 다소 미.. 201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