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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연대 소식81

참여연대 노조 출범···'노조 없는 시민단체' 변화 물결 참여연대 노조 출범···'노조 없는 시민단체' 변화 물결 [뉴시스] 입력 2017.11.05 14:06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0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비영리 민간단체 1만여개···노조 결성 거의 없어 잇따른 노동·인권 문제로 노조 설립 필요성 확산 "임금 노동자? 단지 헌신적 활동가?" 정체성 숙제 민주적 의사소통도 중요 근로조건으로 논의돼야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대표적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최근 노동조합을 출범함에 따라 이를 계기로 국내 시민단체에서 노조 설립이 확산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민단체 노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활동가들의 인식 개선 등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2019. 10. 28.
“활동가는 노동자다” 참여연대에도 노조가 생겼다 “활동가는 노동자다” 참여연대에도 노조가 생겼다 [인터뷰] 이조은 위원장, 김미성·유동림·최재혁·황수영 부위원장…“해치치 않아요, 산별노조 만들기가 목표” 장슬기 기자 wit@mediatoday.co.kr 이메일 바로가기 한국사회 대표적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1994년 설립 이후 23년만에 노동조합을 만들었다. 지난달 27일 조합원 37명 중 31명 전원 찬성으로 이조은 활동가가 초대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됐고, 4명의 부위원장이 집행부를 맡게 됐다. 부위원장은 5년 미만 활동가 1명, 여성 1명 몫을 배정했고 임기는 2년이다. 미디어오늘은 지난 2일 서울 종로 참여연대에서 이조은 위원장(청년참여연대)과 김미성(사무국), 유동림(시민감시팀), 최재혁(경제노동팀), 황수영(평화국제팀)씨 등 4명의 부위원장을 만.. 2019. 10. 28.
참여연대에 노동조합이 생긴 사연 “해치지 않아요” 사회 [만민보] 참여연대에 노동조합이 생긴 사연 “해치지 않아요” 이조은 참여연대 노조 위원장 “문제가 있어야 노조를 만드나요?” 이승훈 기자 lsh@vop.co.kr 발행 2019-01-08 20:50:04 수정 2019-01-09 18:57:51 이 기사는 번 공유됐습니다 이조은 참여연대 노조 위원장ⓒ기타 “여러분은 언제까지 시민운동을 할 수 있을 거 같으세요? 전 정말 일도 잘 맞고 단체도 너무 잘 맞는데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40대, 50대에 내 생활이 가능할지 가끔씩 생각하면 깜깜해요.” -‘시민사회활동가 대나무숲’ 619번째 사연 약자의 권리침해가 발생하는 곳이라면, 이 사회 어디든 물불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는 활동가들이다. 이들은.. 2019. 10. 28.